배선우, 후지필름 대회 공동 7위로 마쳐…4억엔 돌파는 다음 기회로 [J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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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우(31)가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던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후지필름·스튜디오 앨리스 여자오픈(총상금 1억엔)에서 마지막 날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배선우는 앞서 JLPGA 투어 대회에 참가해 통산 상금 3억9,607만3,292엔을 벌었다.
4억엔에 392만6,708엔이 부족했던 배선우는 165번째 출전이었던 이번 대회에서 단독 6위 이상의 성적을 내면 JLPGA 투어 통산 상금 4억엔을 넘어설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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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배선우(31)가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던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후지필름·스튜디오 앨리스 여자오픈(총상금 1억엔)에서 마지막 날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배선우는 13일 일본 사이타마현 이시자카 골프클럽(파72·6,58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적어내 이븐파 72타를 쳤다.
1라운드 공동 2위, 2라운드 공동 3위로 선두권을 달렸던 배선우는 사흘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의 성적으로 공동 7위가 됐다.
배선우는 앞서 JLPGA 투어 대회에 참가해 통산 상금 3억9,607만3,292엔을 벌었다. 4억엔에 392만6,708엔이 부족했던 배선우는 165번째 출전이었던 이번 대회에서 단독 6위 이상의 성적을 내면 JLPGA 투어 통산 상금 4억엔을 넘어설 수 있었다.
하지만, 공동 7위 상금 325만엔을 보태 3만9,932만3,292엔이 되면서 67만6,708엔 차이로 4억원 돌파는 다음 기회로 넘겼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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