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궁’ 김지연, 얼굴이 곧 판타지…이무기도 반할 미모

이민지 2025. 4. 1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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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연이 판타지 비주얼을 자랑했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4월 11일 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극본 윤수정/연출 윤성식)에서 '여리' 역으로 출연하는 김지연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육성재 분)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육성재 분)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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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 by 스타쉽 제공
킹콩 by 스타쉽 제공
킹콩 by 스타쉽 제공
킹콩 by 스타쉽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김지연이 판타지 비주얼을 자랑했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4월 11일 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극본 윤수정/연출 윤성식)에서 ‘여리’ 역으로 출연하는 김지연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육성재 분)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육성재 분)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다.

김지연은 유명한 만신의 하나뿐인 손녀이자 애체(안경) 장인 ‘여리’ 역으로 분한다. 그는 뛰어난 신기를 지녔지만 무녀의 운명을 거부하던 여리가 윤갑의 몸에 빙의한 이무기 강철이를 만나면서 겪게 될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김지연은 미소를 머금은 단아한 얼굴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는 다채로운 색상, 형태의 무복과 장신구로 무녀 캐릭터의 비주얼을 완성, ‘귀궁’을 통해 선보일 판타지가 접목된 퇴마 의식을 더욱 기대케 만들기도. 이날 김지연은 판타지부터 로코까지 다양한 장르를 그대로 담아낸 촬영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하는가 하면, 매 촬영마다 꼼꼼히 모니터 하며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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