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20살에 만난 첫사랑 아내, 부부싸움 한 번도 안 해” (가보자GO)[어제TV]

유경상 2025. 8. 3.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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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가 첫사랑 아내와 부부싸움을 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말했다.

홍현희가 "명치 누르면 아픈 것 아니냐"며 화병을 의심하자 이대호는 "피 뽑으니까 좀 많이 나오긴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며 "그런 것도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다 져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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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가보자GO 시즌5’ 캡처
MBN ‘가보자GO 시즌5’ 캡처
MBN ‘가보자GO 시즌5’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이대호가 첫사랑 아내와 부부싸움을 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말했다.

8월 2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5’에서는 MC 안정환, 홍현희가 이대호의 서울 집에서 김민경, 조째즈, 이호철과 함께 했다.

이대호는 아내가 첫사랑이라며 “20살에 만났다. 사랑이라는 걸 느껴본 게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아내와 첫 만남에 대해서는 “와이프가 야구 팬이었다. 임수혁 선수 자선행사 때 왔는데 테이블에서 빛이 나서 갔더니 와이프가 앉아있더라”고 했다. 홍현희가 “지금도 빛이 나냐”고 묻자 이대호는 “지금은 더 난다”고 답해 한결같은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홍현희가 “결혼 결심은 언제 한 거냐”고 묻자 이대호는 “20살에 결혼하는 게 꿈이었다. 행복한 가정을 갖고 싶었다. 프로 되자마자 원룸에 살았는데 불 꺼진 집에 들어가기 싫었다. 좋은 여자 있으면 결혼 빨리 해야지 했는데 와이프를 만나고 21살에 무릎 수술을 하는데 동의서를 받아야 하는데 보호자가 없어서 여자친구가 왔다. 부산 친구가 서울까지 대학생 때 와서 있어줬다”고 답했다.

이대호는 “병원에서 마음을 먹었다. 이 여자를 행복하게 해주자. 2009년에 8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 돈도 모아야 하고 군대 문제도 해결해야 하고. 2008년에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을 따고 군 면제되는 순간 진짜 결혼하자 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현재 이대호는 결혼 16년차로 행복하냐는 질문을 받자 “저는 항상 지금이 더 행복하다. 어제보다 오늘이 더 행복하고. 애들 크는 모습도 좋지만 지금은 먹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 같이 할 수 있어서 좋다”며 “부부싸움은 한 번도 안 했다. 이길 이유가 없다. 제가 다 져준다”고 했다.

홍현희가 “명치 누르면 아픈 것 아니냐”며 화병을 의심하자 이대호는 “피 뽑으니까 좀 많이 나오긴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며 “그런 것도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다 져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경은 안정환에게 부부싸움에 대해 질문했고, 안정환은 “우리는 싸운다. 안 싸우는 건 거짓말이라고 생각한다”고 다른 의견을 냈다.

이호철이 “화는 나는데 져주는 거냐”고 묻자 이대호는 “와이프가 잘못해도 화는 나지만 져준다. 화가 차면 밖에서 푼다”며 “등산 가서 고함지르고. 전봇대에 ‘네가 나빴어’ 이야기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가 “이런 스윗한 면을 처음 본다. 그래서 여자 시청자들의 마음을 많이 빼앗을 것 같다”며 이대호의 새로운 모습에 감탄했다. (사진=MBN ‘가보자GO 시즌5’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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