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미담뿐인데 신동엽 비교 되네‥김원훈, 연락두절에 씁쓸(전참시)[어제TV]

서유나 2025. 8. 3.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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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원훈의 방송인 신동엽 섭외가 좌절됐다.

'숏박스' 콘텐츠 회의를 위해 사무실로 출근한 김원훈은 'SNL 코리아'로 인연을 맺은 신동엽과의 관계도 드러냈다.

김원훈은 조진세, 엄지윤이 신동엽을 이번 콘텐츠에 섭외해보는 것 어떻냐고 하자 "내가 그렇게 얘기하면 항상 매니저 통해서 얘기하라더라"면서 약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일단 전화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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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신동엽 (뉴스엔 DB)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미디언 김원훈의 방송인 신동엽 섭외가 좌절됐다.

8월 2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8회에서는 '숏박스' 김원훈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매니저는 김원훈이 '유재석 병'에 걸린 사실을 폭로했다. 매니저는 "원훈 형의 모든 행동들이 유재석 형님과 똑같다. 일단 주변 분들을 챙기기 시작했다. (유재석이) 후배분들에게 잘해주시기로 유명하잖나. 원훈 형도 후배들 만나면 이름 외워 불러주고 연락해서 잘 보고 있다고 하고 오며가며 마주치는 스태프분들 이름도 외우려한다"고 밝혔다.

실제 VCR에서는 후배 방송을 모니터링하며 이름을 외우기 위해 노력하는 김원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원훈은 이에 대해서 "신인 시절 재석 선배님을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만났다. 제가 데뷔한 지 1년 됐을 때였는데 인사드렸더니 '그래, 원훈아. 잘 보고 있어'라고 해주셨다. 그때 기억이 임팩트가 세서 저도 후배들을 만나면 이름 불러주면 좋아하지 않을까 해서 이름을 외운다"고 설명했다.

김원훈의 '추구미 유재석'으로 인한 훈훈한 모습은 이어졌다. 숍에서 우연히 만난 후배들에게 10만 원씩 용돈을 준 건 물론, 생일을 맞은 임우일에게도 흔쾌히 10만 원을 쾌척한 것.

후배들을 만나면 용돈, 택시비를 챙겨주기 위해 항상 현금도 가지고 다닌다는 김원훈은 본인에게 영항을 준 사람으로 또 한 명의 선배를 언급했다. 바로 이영자였다.

김원훈은 "'개그콘서트' 멤버들이 되게 많잖나. 한 100명 정도 되는데 크게 한번 쏘신 적이 있다. 다 돌아다니시면서 응원도 해주시고 먹는 방법도 알려주셨다. 이렇게 먹으면 훨씬 맛있다고. 저도 살짝 얹혔고 100명 중 40명이 체했는데 감사하더라. 그 이후 '저 모습이 멋있다'해서 가지고 오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원훈은 본인의 경우 의외의 인물까지 경조사를 챙기고 있다며 한 달에 경조사비만 300만 원을 지출하고 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숏박스' 콘텐츠 회의를 위해 사무실로 출근한 김원훈은 'SNL 코리아'로 인연을 맺은 신동엽과의 관계도 드러냈다. 김원훈은 조진세, 엄지윤이 신동엽을 이번 콘텐츠에 섭외해보는 것 어떻냐고 하자 "내가 그렇게 얘기하면 항상 매니저 통해서 얘기하라더라"면서 약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일단 전화를 시도했다.

하지만 신동엽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신동엽 매니저에게 전화해 확인해본 결과 신동엽은 별다른 스케줄 없이 숍에서 머리를 하는 중이었으나 콜백도 없었다.

결국 이날의 회의가 '신동엽 연락두절'인 상태로 끝이 나면서 MC들은 "끝까지 연락이 안 온 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원훈은 "다음날 문자가 왔다. 물음표 2개"라고 답했고 송은이는 "그 정도면 잘못 눌린 거 아니냐"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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