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배우 변신한다더니…땅에 묻힌 충격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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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가 땅에 묻힌 채 발견됐다.
스윙스는 8일 개인 계정에 해변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땅에 파묻힌 채 얼굴만 나와 있는 모습으로 근황을 알렸다.
스윙스는 지난 2007년 성균관대에 입학해 대학에 진학했지만 자퇴 후 지난 2008년 EP 앨범 'Upgrade'로 데뷔하며 래퍼의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스윙스는 한 방송에 출연해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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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래퍼 스윙스가 땅에 묻힌 채 발견됐다. 스윙스는 8일 개인 계정에 해변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땅에 파묻힌 채 얼굴만 나와 있는 모습으로 근황을 알렸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서 스윙스 옆에 있는 강아지가 무언가를 씹고 있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대중들은 "어떻게 저렇게 깊이 묻은 건가", "목이 저렇게 있는 거면 일자로 묻은 건가", "스윙스를 매장한 것이 누렁이인가", "돈까스 먹기 3초 전", "서열 정리당했네 스윙스", "그냥 어이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윙스는 지난 2007년 성균관대에 입학해 대학에 진학했지만 자퇴 후 지난 2008년 EP 앨범 'Upgrade'로 데뷔하며 래퍼의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어 리얼 레이디'(A Real Lady), '불도저', '노 머시'(No Mercy)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Mnet '쇼미더머니'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래퍼로서 이름을 각인했다.
한편 스윙스는 한 방송에 출연해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넷플릭스 화제작 '오징어 게임2'에서 탑이 연기한 타노스 역할로 캐스팅될 뻔한 일화를 전해 주목받기도 했다. '오징어게임' 황동혁 감독이 '타노스' 역에 자신을 고려했지만 연기력이 부족할 수 있다고 판단해 캐스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연기 학원에 다닌 지 2~3주밖에 되지 않은 시점이었다며 신기한 경험이었다고 덧붙였다.
스윙스가 배우로서 첫발을 내딛는 웹드라마 '없는 영화'는 내달 공개 예정이다. 그의 연기 도전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스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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