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황동주, 영화 캐스팅 해달라" 내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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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영자가 배우 황동주를 내조하기 시작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배우 하정우, 박병은, 이동휘와 이영자, 전현무, 홍현희의 만남이 담긴다.
이어 이영자의 주도 아래 곶감말이를 만들기 시작하는데 이영자는 영화 '로비'에서 연출과 연기를 동시에 맡은 하정우에게 "감독님, 황동주 씨 캐스팅해 주세요"라고 깜짝 요청해 참견인들은 물론, 지켜보던 황동주까지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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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영자가 배우 황동주를 내조하기 시작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배우 하정우, 박병은, 이동휘와 이영자, 전현무, 홍현희의 만남이 담긴다.
하정우, 박병은, 이동휘는 이영자의 유미 하우스를 방문한다. 이어 이영자의 주도 아래 곶감말이를 만들기 시작하는데 이영자는 영화 '로비'에서 연출과 연기를 동시에 맡은 하정우에게 "감독님, 황동주 씨 캐스팅해 주세요"라고 깜짝 요청해 참견인들은 물론, 지켜보던 황동주까지 놀라게 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하정우가 감독이자 배우로 활약한 영화 '로비' 촬영 비하인드가 대방출 된다. 하정우는 배우들을 캐스팅한 이유뿐만 아니라 감독으로 일하며 느꼈던 점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대학교 선후배인 하정우와 박병은은 대학 시절 오디션 등 30년여간 쌓인 일화를 공개한다.
또한 이들은 연애부터 결혼관까지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동갑내기인 전현무와 박병은은 부모님 얘기로 공감대를 형성하는가 하면 하정우는 "3년 안에 결혼하고 싶다"고 폭탄 발언을 한다. 연애에 관한 이야기가 이어지며 이영자도 솔직한 대답을 내놓는다. "사귀는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한 이영자의 답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영자가 황동주를 내조하는 모습은 이날 오후 11시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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