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보험’ 이동욱·이광수 “애드리브 시리즈 ‘아저씨 개그’ 기대해 달라”
tvN 새 월화극 ‘이혼보험’에 출연한 배우 이동욱과 이광수가 촬영 현장에서 선보인 ‘시리즈 애드리브’에 대한 기대감을 부탁했다.
이동욱과 이광수는 24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 형식으로 공개된 ‘이혼보험’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방송인 박경림의 진행으로 이뤄진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이원석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동욱, 이주빈, 이광수, 이다희 등 주연배우들이 참석했다.
이동욱은 극 중 이혼 만 세 번을 경험한 보험회사 상품개발자 노기준 역으로 분했다. 그리고 이광수는 보험회사의 위험을 줄이는 ‘리스크 서베이어’ 직군으로 분했다. 두 사람은 절친 사이로 등장해 코믹 호흡을 주고받는다.
이동욱은 촬영 분위기에 대해 “‘척하면 척’이라는 것이 어울리는 현장이었다. 촬영 전에 상의도 필수였지만 각자의 의견이 바로 수긍되는 현장이었다. 무슨 애드리브를 해도 유연하게 잘 받아주고, 한 번 더 얹어 되돌려주는 것이 신나고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이광수는 이에 대해 “애드리브가 보통 한 번 하면 끝인데, 둘이 시리즈로 만든 애드리브가 있다”며 “마치 드라마 속의 드라마처럼 시리즈로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그러자 이다희는 “이른바 ‘아저씨 애드리브’라는 것인데, 두 사람의 호흡이 어마어마하다. 아마 보시는 재미가 있으실 것”이라고 말했고, 이원석 감독은 두 사람의 애드리브에 대해 “다 살렸다”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다희는 “이광수와는 7년 만에 만났는데 어색함이 없었고, 주빈은 동생이지만 언니처럼 받아주는 느낌이 있었다”며 “(이)동욱 오빠는 초반에는 어려워했지만, 밥을 사주시면서 친해졌다. 불편함이 전혀 없는 데서 오는 호흡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혼보험’은 ‘남자사용설명서’ ‘상의원’ ‘킬링로맨스’ 등을 연출한 이원석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으로 보험회사에서 이혼을 보장하는 상품을 개발하는 부서가 생기면서 그곳에 소속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혼보험’은 ‘그놈은 흑염룡’의 후속으로 오는 31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50분 tvN에서 방송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경X이슈] ‘17세 김새론’과 친밀한 대화··· ‘미성년 교제 부인’ 김수현 입장은?
- “언제 안고 잘 수 있어?” 故 김새론 유족, 김수현과 2016년 대화 공개
- 박기영, 결혼 5년만에 두 번째 파혼···“성격 차이”
- 아이유, 지드래곤 콘서트 뜨나…“섭외하러 왔다” 초특급 게스트 암시(팔레트)
- [SNS는 지금] 나나, 쩍쩍 갈라진 등근육…몸매도 미모도 美쳤네
- [스경X이슈] 故 설리 오빠, 또 다시 의미심장 “노리개질 한 거 6년” 김수현 겨냥했나
- [인터뷰①] 심은우 “‘학폭 폭로자’ 사과 원한다더니”
- 故 김수미 가방서 복권 수백장+통장 뭉치 발견…유품 최초 공개 (아빠나)
- [공식] 최여진, 7세 연상 돌싱과 결혼
- JK김동욱, 이승환·이재명 공개비판···“한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