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야산서도 또 산불…인력 70명 진화 중

박준하 기자 2025. 3. 2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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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10시8분께 대구 북구 국우동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7대와 차량 28대, 인력 70여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산림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전날 발생한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 산불 진화율은 이날 오전 기준 55%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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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국우동 야산 산불. 연합뉴스

22일 오전 10시8분께 대구 북구 국우동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7대와 차량 28대, 인력 70여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관할 북구는 산불 확산이 우려되니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안전한 곳으로 미리 대피할 것을 권고한다는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했다.

산림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전날 발생한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 산불 진화율은 이날 오전 기준 55%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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