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빈, 모자 모음집까지 자초한 모자 사랑 “좋아한다고 하니 선물도 많다”(씨네타운)

이해정 2025. 3. 2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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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빈이 남다른 모자 사랑을 언급했다.

3월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배우 신현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현빈은 "모자가 많다. 그리고 좋아하는데 (주변에) 좋아한다고 이야기하니 주변, 팬분들이 선물도 많이 해주신다"고 말했다.

박하선은 "신현빈씨가 일상에서 썼던 모자 모음 사진을 본 적 있다"고 했고, 신현빈은 "그러다 보니 자꾸 많아진다. 많이 쓰는 게 있긴 한데 바뀌기도 하고"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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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빈(뉴스엔DB)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신현빈이 남다른 모자 사랑을 언급했다.

3월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배우 신현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박하선은 "모자 좋아하시죠. 모자가 정말 많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 물었다. 신현빈은 "모자가 많다. 그리고 좋아하는데 (주변에) 좋아한다고 이야기하니 주변, 팬분들이 선물도 많이 해주신다"고 말했다.

박하선은 "신현빈씨가 일상에서 썼던 모자 모음 사진을 본 적 있다"고 했고, 신현빈은 "그러다 보니 자꾸 많아진다. 많이 쓰는 게 있긴 한데 바뀌기도 하고"라고 부연했다.

한편 신현빈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계시록'은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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