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경호처 직원, 동료와 다투다 경찰관 때려 체포

손재호 2025. 3. 2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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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경호처 소속 30대 직원이 동료와 언쟁을 벌이다가 경찰관을 폭행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0일 밤 10시40분쯤 용산구 한강대로 한 카페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로 경호처 직원 A씨를 체포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카페에서 동료와 말싸움을 벌이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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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DB

대통령경호처 소속 30대 직원이 동료와 언쟁을 벌이다가 경찰관을 폭행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0일 밤 10시40분쯤 용산구 한강대로 한 카페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로 경호처 직원 A씨를 체포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카페에서 동료와 말싸움을 벌이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손재호 기자 sayh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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