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live] 36분 만에 변수 발생...백승호 부상 OUT→이강인 투입(전반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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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에 예기치 못한 변수가 발생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00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7차전에서 오만에 0-0으로 비기고 있다.
2연전 승리를 통해 조기 본선 진출을 노리는 홍명보호다.
홍명보 감독은 "완전체가 됐다. 물론 피로감이 있는 상태지만 중요한 경기임을 감안해서 훈련을 잘 준비했다.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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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고양)]
홍명보호에 예기치 못한 변수가 발생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00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7차전에서 오만에 0-0으로 비기고 있다.
한국은 4-2-3-1 전형을 꺼냈다. 주민규, 손흥민, 이재성, 황희찬, 박용우, 백승호, 이태석, 권경원, 조유민, 설영우, 조현우가 선발로 나선다. 오현규, 오세훈, 이강인, 배준호, 양현준, 김주성, 양민혁, 이창근, 원두재, 조현택, 박승욱, 김동헌은 벤치에서 대기하고 황재원, 이동경, 황인범, 정승현, 엄지성은 명단에서 제외됐다.
2연전 승리를 통해 조기 본선 진출을 노리는 홍명보호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번 오만전 승리는 필수적이다. 홍명보 감독은 “완전체가 됐다. 물론 피로감이 있는 상태지만 중요한 경기임을 감안해서 훈련을 잘 준비했다.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또한 ‘주장’ 손흥민 역시 “올해 첫 경기를 앞두고 축구 팬들도 많은 기대를 할 것이다. 선수들도 마찬가지다. 선수단 안에서도 좋은 경기를 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가득하다. 올해 시작을 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경기가 한창이던 도중 한국에 예기치 못한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36분, 백승호가 햄스트링을 부여잡고 쓰러진 것. 홍명보 감독은 빠른 교체를 선택했다. 백승호를 대신해 이강인이 투입됐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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