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신사동 빌라 반지하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조진석 regista@mbc.co.kr 2025. 3. 2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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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3시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다세대주택 반지하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세입자가 연락이 안 된다'는 집주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홀로 살던 남성이 숨져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남성은 최근 서너달간 월세와 공과금을 내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다만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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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3시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다세대주택 반지하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세입자가 연락이 안 된다'는 집주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홀로 살던 남성이 숨져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남성은 최근 서너달간 월세와 공과금을 내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다만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698055_3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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