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약금 13억”…김수현, 故 김새론 논란에 대만 팬미팅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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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김새론과의 열애 의혹으로 논란에 휘말린 배우 김수현이 대만 팬미팅 참석에 빨간불이 켜졌다.
19일(현지시간) 대만 현지 매체에 따르면 김수현은 오는 30일 대만 가오슝에서 열리는 세븐일레븐 주관 '2025 벚꽃 축제'의 출연이 취소될 위기에 처했다.
이 가운데 고(故) 김새론과의 열애 의혹이 불거지면서 팬미팅 참석에 빨간불이 켜졌다.
특히 김수현이 '그루밍 범죄' 의혹까지 제기되자 주최 측이 행사 진행과 관련해 고심 중에 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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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김새론과의 열애 의혹으로 논란에 휘말린 배우 김수현이 대만 팬미팅 참석에 빨간불이 켜졌다.
19일(현지시간) 대만 현지 매체에 따르면 김수현은 오는 30일 대만 가오슝에서 열리는 세븐일레븐 주관 ‘2025 벚꽃 축제’의 출연이 취소될 위기에 처했다.
앞서 세븐일레븐은 행사를 앞두고 참석자 200명을 추첨하는 등 행사와 관련해 진행을 추진한 상태. 김수현은 축제 마지막 날 40분 가량 무대에 올라 공연을 꾸미기로 예정돼 있었다.
이 가운데 고(故) 김새론과의 열애 의혹이 불거지면서 팬미팅 참석에 빨간불이 켜졌다. 특히 김수현이 ‘그루밍 범죄’ 의혹까지 제기되자 주최 측이 행사 진행과 관련해 고심 중에 있다는 전언이다. 업계는 위약금만 3000만 위안(약 13억2270만원)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한편 고 김새론 유족은 고인이 미성년자였던 2015년부터 6년간 김수현과 연인 사이였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김수현은 교제 사길을 인정하면서도 “성인이 된 후 교제했다”고 주장하며 첨예한 대립을 이어가고 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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