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 FIFA 랭킹 한 계단 올라 1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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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의 피파(FIFA) 랭킹이 한 단계 올랐다.
FIFA는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여자축구 랭킹을 공개했다.
지부티는 195위로 처음으로 여자 축구 FIFA 랭킹에 등장했다.
여자축구 다음 FIFA 랭킹은 오는 6월 12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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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의 피파(FIFA) 랭킹이 한 단계 올랐다.
FIFA는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여자축구 랭킹을 공개했다. 한국은 총 1791.84점을 기록, 지난 번 랭킹보다 한 단계 오른 19위에 자리했다.
최근의 좋은 성적이 반영된 결과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지난 2월 열린 핑크레이디스컵에서 인도를 3-0, 태국을 4-0, 우즈베키스탄을 3-0으로 이기며 3연승을 달렸다.
한편, 미국은 지난 2월 열린 쉬빌리스컵에서 일본에 1-2로 패했음에도 총점 2069.06점으로 랭킹 1위를 유지했다.
미국을 꺾은 일본은 2001.9점으로 세 계단 상승한 5위에 랭크됐다. 지난 2015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랭킹이다.
아시아 국가중에는 북한이 9위로 그 뒤를 이었다. 최근 경기가 없었음에도 랭킹을 유지했다. 중국이 17위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랭킹에는 역대 가장 많은 196개 팀이 이름을 올렸다. 지부티는 195위로 처음으로 여자 축구 FIFA 랭킹에 등장했다.
탄자니아와 케냐는 일곱 계단 상승하며 이번 랭킹에서 가장 많이 랭킹이 오른 팀으로 기록됐고, 튀니지는 지난 번 랭킹보다 11위가 떨어졌다.
여자축구 다음 FIFA 랭킹은 오는 6월 12일 공개될 예정이다.
[피닉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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