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돌싱' 최초 결혼 커플의 정체는?… 3MC, "대박이다"

김현희 기자 2024. 10. 9. 2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수영장 선택'이 부른 22기의 '극과 극' 상황이 공개된다.

9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수영장 선택' 후 데이트를 다녀온 22기 돌싱남녀들이 로맨스 중간 정리에 들어가는 모습이 펼쳐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SBS Plus, ENA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수영장 선택'이 부른 22기의 '극과 극' 상황이 공개된다.

9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수영장 선택' 후 데이트를 다녀온 22기 돌싱남녀들이 로맨스 중간 정리에 들어가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한 돌싱남은 만족스런 데이트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뒤, 다른 돌싱남에게 "(데이트했던 상대와) 한번 만나보자는 생각"이라며 최종 선택까지 예감케 하는 '핑크빛 발언'을 한다. 또 다른 돌싱남도 "저도 선택이 되었다"면서 여러 호감녀 중 한명으로 마음을 굳혔음을 알린다. 여자 숙소로 돌아온 한 돌싱녀 또한, "계획대로 됐네!"라며 데이트 결과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낸다.

반면, 한 돌싱녀는 "우리가 그 장벽을 넘을 수 있을까? 자신감이 없다"면서 사실상 로맨스가 종결되었음을 털어놔 씁쓸함을 안긴다. 급기야 한 돌싱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데이트 후 마음이 180도 달라졌다"며, 갑자기 아무도 예상치 못한 한 돌싱남을 지목하며 "내가 (그 돌싱남을) 꼬실 수 있다!"라고 마지막 스퍼트를 예고해 소름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는 22기 결혼 커플의 마지막 힌트가 공개되자, "으아악!"이라면서 단체로 포효한다. 제작진이 '나는 SOLO' 역대 아홉 번째 결혼 커플이자, '돌싱' 최초 부부의 연을 맺게 된 커플에 대해 시원하게 정보를 방출하자, 모두가 충격의 도가니에 빠지는 것. 데프콘은 "우와"라며 '말.잇,못'하고, 이이경은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서더니 '얼음'이 된다. 송해나 역시, '입틀막' 하다가 "이건 진짜 대박이다!"라며 감탄을 연발한다. 과연 22기 결혼 커플이 누구인지, '수영장 선택' 후 로맨스 중간 정리에 들어간 돌싱남녀들의 이야기에 초미의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수영장 선택' 후 희비가 엇갈린 22기 돌싱남녀의 데이트 전말은 9일(오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