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차세찌, 딸 앞에서 '키스' 남발... 이래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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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가 남편 차세찌와의 여전한 부부애를 뽐냈다.
20일 한채아는 개인 채널에 "내 남자의 매력. 시행착오 끝에 어찌어찌 성공함. 아 너무 웃었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딸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차세찌는 바닥에 누워있는 한채아를 한 손으로 가볍게 들어 올려 입에 뽀뽀를 하는 등 놀라운 근력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행복한 듯 영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는 한채아 가족의 모습이 흐뭇함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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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한채아가 남편 차세찌와의 여전한 부부애를 뽐냈다. 20일 한채아는 개인 채널에 "내 남자의 매력. 시행착오 끝에 어찌어찌 성공함. 아 너무 웃었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최근 유행 중인 '키스 챌린지'에 도전한 한채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딸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차세찌는 바닥에 누워있는 한채아를 한 손으로 가볍게 들어 올려 입에 뽀뽀를 하는 등 놀라운 근력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행복한 듯 영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는 한채아 가족의 모습이 흐뭇함을 안긴다.
옆에서 지켜보던 딸은 엄마, 아빠가 챌린지에 성공하자 후다닥 달려와 카메라를 끄는 등 엔딩 포인트를 정확히 캐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채아는 2006년 그룹 지오디의 멤버 손호영의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 뮤직비디오로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 '사랑을 믿어요', '각시탈', '당신만이 내사랑', '금수저', '꽃선비 열애사'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8년 5월 전 축구감독이자 스포츠해설가인 차범근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같은해 10월 딸을 품에 안았다. 차세찌는 현재 한국과 해외의 유소년 축구 문화 발전 및 스포츠 마케팅을 돕는 에이전시 '풋웍크리에이션' 대표직을 맡고 있다.
한채아는 2023년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로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해에는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 타인과의 대화를 잘 이끌어가고 아픔을 위로하는 능력이 뛰어난 신경정신과 원장 유윤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한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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