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x침착맨, 양궁 여전사들과 “10연패 미쳤다!”
윤소윤 기자 2024. 7. 29. 09:22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과 유튜버 침착맨이 여자 궁사들과 ‘2024 파리 올림픽’ 10연패를 축하했다.
29일 파비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궁 금메달, 10연패 미쳤다! 축하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엔 오륜기 선글라스를 쓴 파비앙이 ‘2024 파리 올림픽’ 현지 해설을 맡고 있는 침착맨과 함께 여자 단체 양궁 국가대표 앞에서 금메달 수여 후의 기쁨을 나눴다.
앞서 우리 선수들은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슛오프 끝에 5대 4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땄다.
단체전이 처음 도입된 1988년 서울 대회부터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양궁에서 우승한 우리나라는 10연패의 대기록을 세웠다.
한편, 파비앙은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서 한국을 북한으로 소개하는 주최측의 호명 실수로 악플 테러를 당하기도 했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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