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소연 “퀸카=콩글리쉬라 韓만 사용, 세계적으로 써줬으면”(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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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소연이 '퀸카'라는 제목을 붙인 이유를 공개했다.
무엇보다 소연은 '퀸카' 제목을 두고 해외에선 아예 쓰이지 않는 콩글리쉬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소연은 "외국인 멤버들은 퀸카라는 말을 몰랐다. 콩글리쉬라서 한국에만 있는 말이라는 점이 너무 재밌더라. 세계에서도 많이 써줬으면 했다"고 제목을 붙인 이유를 전했다.
소연은 '퀸카' 제목이 "우기의 성격, 말투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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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여자)아이들의 소연이 '퀸카'라는 제목을 붙인 이유를 공개했다.
5월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특별초대석에는 최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I feel'(아이 필)로 컴백한 그룹 (여자)아이들의 미연, 소연, 우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타이틀곡 '퀸카'를 두고 일명 '자뻑 곡'이라고 소개, (여자)아이들의 경우 실제로 "서로가 자기가 짱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서로 인정을 잘 안 해준다"고.
무엇보다 소연은 '퀸카' 제목을 두고 해외에선 아예 쓰이지 않는 콩글리쉬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소연은 "외국인 멤버들은 퀸카라는 말을 몰랐다. 콩글리쉬라서 한국에만 있는 말이라는 점이 너무 재밌더라. 세계에서도 많이 써줬으면 했다"고 제목을 붙인 이유를 전했다.
소연은 '퀸카' 제목이 "우기의 성격, 말투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이에 우기는 "저는 자신감 없으면 뭐 사나 싶다. 나를 사랑해야 한다"면서 언제부터 자존감에 쩔어 있었냐는 김태균의 질문에 "0살부터, 태어날 때부터"라고 너스레 떨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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