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 11월 인상 대기..철도·통행료도 인상 요구
보도국 2021. 9. 26. 12:35
전기요금 인상을 계기로 주요 공공요금 인상 요구가 분출하고 있습니다.
산자부의 한 관계자는 "11월에는 도시가스 요금을 인상해야 한다는 요구를 기재부에 전달했다"며 "원료인 액화 천연가스 값이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어 감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철도 요금도 인상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고, 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통행료 인상을 정부에 건의할 방침입니다.
이 밖에 대중교통 요금과 상하수도 요금 등도 줄줄이 인상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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