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샤넌 "홍석천 가게서 알바..혼내는 무서운 사장님이라 집에 가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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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에서 가수 샤넌이 홍석천의 식당에서 아트바이트로 일한 일화를 털어놨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샤넌과 그룹 엘리스의 소희, 가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울러 웹 예능 프로그램 '지금 홍식당으로 알바갑니다' 촬영을 위해 방송인 홍석천의 식당에서 일했던 소감을 전했다.
이어 "(홍석천을) 방송으로만 보다가 사장님으로 보니까 무섭더라"며 "청소 관련해서 혼내고 하니까 집에 가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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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에서 가수 샤넌이 홍석천의 식당에서 아트바이트로 일한 일화를 털어놨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샤넌과 그룹 엘리스의 소희, 가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샤넌은 지하 작업실에서 작사, 작곡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아울러 웹 예능 프로그램 '지금 홍식당으로 알바갑니다' 촬영을 위해 방송인 홍석천의 식당에서 일했던 소감을 전했다.
샤넌은 "아르바이트를 안 해봐서 해보고 싶었는데 진짜 힘들었다"며 "계속 서있어서 다리도 아팠다"고 말했다.
이어 "(홍석천을) 방송으로만 보다가 사장님으로 보니까 무섭더라"며 "청소 관련해서 혼내고 하니까 집에 가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홍석천이) 지나가면 자동으로 허리가 펴졌다"고 덧붙여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샤넌은 지난달 24일 곡 '미워해 널 잘 지내지는 마'를, 엘리스는 28일 곡 '써머 드림(Summer Dream)'을 각각 발표했다.
뉴스팀 hoduj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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