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수 이대목동병원장,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참
박선혜 2025. 3. 2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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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수 이대목동병원 병원장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
유광하 건국대병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김한수 이대목동병원장은 "아동학대는 단순히 아이에 대한 신체적 가해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정서적 학대, 방임 및 유기도 해당된다"며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예방을 위한 노력들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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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수 이대목동병원 병원장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긍정 양육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진행하고 있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이란 슬로건을 갖고 이어지고 있다.
유광하 건국대병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김한수 이대목동병원장은 “아동학대는 단순히 아이에 대한 신체적 가해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정서적 학대, 방임 및 유기도 해당된다”며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예방을 위한 노력들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김한수 이대목동병원장은 다음 릴레이 캠페인 대상자로 이성규 대한병원협회장과 이금희 아나운서를 지목했다.
김한수 이대목동병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정에서도 보호자와 아동이 상호 존중하는 양육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과 아동의 건강한 삶을 지키는 것이 이화의료원의 가장 큰 소명이었던 만큼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선혜 기자 betoug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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