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일주일 새 7500만원 떨어진 은마아파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발표된 12·16부동산대책 이후 서울 강남권 아파트시장에 관망세 더 짙어졌다.
임병철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12·16대책 이후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오는 21일부터 실거래법 위반 등 각종 불법거래에 대한 고강도 조사가 이어진다"며 "부동산 실거래 집중조사, 거래 소명 자료 제출의 강화 등이 이어져 강남권 매수심리가 더 위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첫째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0.04% 올라 상승폭 둔화가 계속됐다.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도봉, 강북, 구로, 금천 등 비강남권을 중심으로 중저가 매물이 일부 거래되면서 가격이 뛰었다.
반면 강남3구는 매수세가 더 위축된 가운데 주요 재건축 아파트와 가격 오름폭이 컸던 대단지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도봉 0.19% ▲강북 0.16% ▲구로 0.16% ▲금천 0.16% ▲성북 0.14% ▲강동 0.12% ▲동대문 0.12% ▲서대문 0.12% 올랐다.
도봉은 창동 상계주공17~19단지를 비롯해 쌍문동 동익파크, 방학동 벽산1차 등이 250만~2500만원 상승했다. 강북은 미아동 두산위브트레지움과 번동 주공1단지가 500만~2000만원 올랐다.
반면 송파는 잠실동 주공5단지와 신천동 잠실파크리오,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이 500만~2500만원 떨어졌다. 강남은 대치동 은마와 한보미도맨션1·2차가 500만~7500만원 하락했다. 서초는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반포와 반포자이가 2500만~5000만원 내려갔다.
임병철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12·16대책 이후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오는 21일부터 실거래법 위반 등 각종 불법거래에 대한 고강도 조사가 이어진다”며 “부동산 실거래 집중조사, 거래 소명 자료 제출의 강화 등이 이어져 강남권 매수심리가 더 위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여정 생일파티 사진보니… "chu~♥"
☞"빨개져요"… 손바닥 만한 비키니 입은 레이양
☞김희철, ♥모모 간접적 언급?… 뭐라고 했길래
☞안소미 "'개콘' ○○○이 딸 업고 출연하라고 제안"
☞안젤리나 졸리 대신… 손흥민 패러디 '폭소'
☞복면가왕 낭랑18세는 소찬휘?… 정체에 관심집중
☞한복명인 박술녀 어두웠던 과거 고백... "최종학력 초졸"
☞"기대 이상의 연기력"... '이태원 클라쓰' 김다미 누구?
☞빅뱅 탑, 취중 라이브방송 "한국에서 컴백 안해"… 왜?
☞'이태원 클라쓰' 권나라, '인정사정 없는' 카리스마 발휘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