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8학군 래미안그레이튼, 전용 59㎡ 9억원대 거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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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8학군 교육 환경을 갖춘 래미안그레이튼(진달래3차) 아파트는 매매 거래가 꾸준하다.
11일 채송준부동산랜드에 따르면, 지난 3일 전용면적 59.97㎡ 12층 매물이 매매가 9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자리한 래미안그레이튼(진달래3차) 아파트는 지난 2009년 12월 입주했으며 최고 21층, 8개동, 전용면적 59.97㎡~142.06㎡, 총 476가구(임대 24가구 포함)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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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8학군 교육 환경을 갖춘 래미안그레이튼(진달래3차) 아파트는 매매 거래가 꾸준하다. 11일 채송준부동산랜드에 따르면, 지난 3일 전용면적 59.97㎡ 12층 매물이 매매가 9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거래를 중개한 채송준부동산랜드 관계자는 "6.19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거래가 줄었다. 정부의 단속으로 인해 중개업소도 지난달 문을 닫았다가 7월에 들어서며 다시 거래가 이뤄지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바로 앞에 역삼중이 있다. 도곡초, 단대부고, 대도초, 중대부고, 숙명여고, 도곡중, 진선여고 등이 도보권이며 각종 전문학원, 프리미엄독서실 등이 밀집해 있어 중고생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지하철 분당선 한티역 초역세권이며 2호선 선릉역, 3호선 도곡역이 한 정거장 거리에 있어 환승을 통해 서울 곳곳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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