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 확정! 챔스 진출로 반전?' 극단적인 맨유, 새 시즌 파격 디자인 유니폼 유출...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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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새 시즌 유니폼 디자인이 유출됐다.
유니폼 전문 웹사이트 '푸티헤드라인스'는 최근 2025/2026 시즌 맨유의 홈 유니폼 유출본을 공개했다.
하지만 새 시즌 유니폼에는 음영 처리된 특별한 패턴이 삽입되었다.
유출된 유니폼은 최종 디자인 보완 작업을 진행 중으로 알려졌으며, 새로운 유니폼은 이르면 오는 6월 정식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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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극단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새 시즌 유니폼 디자인이 유출됐다.
유니폼 전문 웹사이트 '푸티헤드라인스'는 최근 2025/2026 시즌 맨유의 홈 유니폼 유출본을 공개했다. 새로운 유니폼은 스폰서인 아디다스가 제작한다.
고유의 붉은색을 기본으로 하는 새 홈 유니폼은 중앙에 메인 스폰서인 스냅드래곤이 자리한다. 가장 큰 특징은 어깨와 소매 부분의 디자인이다. 맨유는 1996/1998 시즌 이후 어깨와 소매 부분에 특별한 디자인 패턴을 삽입하지 않았다.
하지만 새 시즌 유니폼에는 음영 처리된 특별한 패턴이 삽입되었다. '푸티헤드라인스'는 해당 디자인이 맨유의 홈 구장인 올드트라포드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맨유는 기존의 올드트라포드 대신 새로운 경기장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유니폼 후면 목 부분에는 올드트라포드의 별명인 'Theatre of Dreams(꿈의 극장)'이라는 문구까지 새겨진다. 맨유의 유구한 역사가 담긴 올드트라포드와의 이별을 준비하며 기념하는 의미가 담겼다.
한편 맨유는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33라운드까지 승점 38점으로 리그 14위를 기록 중이다. 32라운드까지는 산술적으로 강등도 가능했지만, 33라운드 결과로 잔류는 확정했다.
반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는 무패행진을 거듭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아틀레틱빌바오와 맞붙는다. 결승 진출시 보되/글림트 혹은 토트넘홋스퍼와 맞붙는다. 만약 우승할 경우 새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확보한다.
최악의 시즌으로 평가받지만 막판 극적 반전이 가능한 시나리오다. 하지만 우승 불발시 새 시즌에는 유럽 무대에 나서지 못한다. EPL과 리그컵, FA컵 등 잉글랜드 국내 대회만 출전한다. 새로운 유니폼이 누빌 무대의 운명 역시 함께 결정된다.
유출된 유니폼은 최종 디자인 보완 작업을 진행 중으로 알려졌으며, 새로운 유니폼은 이르면 오는 6월 정식 발표될 예정이다.
사진-푸티헤드라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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