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서 압도한 릴리아 부, 시즌 첫 우승에 바짝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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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한국시간)부터 31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 골프클럽(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달러)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셋째 날 단독 선두에 나선 릴리아 부(미국)의 모습이다.
이날 4타를 줄인 릴리아 부는 단독 1위를 지켰다.
현재 세계랭킹 6위인 부는 세계 1위 넬리 코다에 이어 미국 여자골프 선수들 중 두 번째로 랭킹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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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생생포토] 28일(한국시간)부터 31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 골프클럽(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달러)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셋째 날 단독 선두에 나선 릴리아 부(미국)의 모습이다. 3라운드 13번홀에서 티샷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4타를 줄인 릴리아 부는 단독 1위를 지켰다. 페어웨이 안착률 85.7%(12/14), 그린 적중률 55.6%(10/18), 그린 적중시 퍼트 1.20개, 평균 퍼트 23개를 써냈다. 1라운드에서 퍼트 수 24개, 2라운드에선 26개였다.
현재 세계랭킹 6위인 부는 세계 1위 넬리 코다에 이어 미국 여자골프 선수들 중 두 번째로 랭킹이 높다. 2023년과 지난해 세계 1위에도 등극한 바 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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