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오케스트락2’ 라이브 새 역사에 관객 호평…8개 도시 열기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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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의 전국투어 콘서트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이승철은 3월 8일 세종 공연을 시작으로, 4월 19일 의정부 공연까지 총 5개 도시에서 진행된 전국투어 콘서트 '오케스트락2'를 성공적으로 이어오며 '라이브 황제'의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의정부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이승철의 여전한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
이번 투어에는 이승철 콘서트만의 시그니처인 최첨단 플라잉 사운드 시스템이 전 회차에 적용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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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공연 전석 매진 기록’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이승철의 전국투어 콘서트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이승철은 3월 8일 세종 공연을 시작으로, 4월 19일 의정부 공연까지 총 5개 도시에서 진행된 전국투어 콘서트 ‘오케스트락2’를 성공적으로 이어오며 ‘라이브 황제’의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의정부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이승철의 여전한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
‘오케스트락2’는 2010년 데뷔 25주년을 맞아 역대급 규모로 기획됐던 ‘오케스트락’의 명성을 잇는 무대로, 국내 최정상급 밴드와 오케스트라가 함께 선사하는 웅장한 사운드와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채운다. 올해는 특히 구성과 연출이 한층 더 풍성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투어에는 이승철 콘서트만의 시그니처인 최첨단 플라잉 사운드 시스템이 전 회차에 적용돼 화제를 모았다. 다중채널 방식으로 설계된 입체적 음향 시스템은 공연장 어디에서나 균형 잡힌 최상의 사운드를 전달하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승철은 4월 18일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에도 출연해 변함없는 라이브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철은 ‘My Love(마이 러브)’, ‘내가 많이 사랑해요’, ‘아마추어’ 등 그의 대표곡들로 무대를 꾸며 안방극장에 진한 여운을 남겼다.
특히 ‘내가 많이 사랑해요’는 2020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박보검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 소개된 곡으로, 이번 무대를 통해 다시 주목받으며 역주행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어느덧 데뷔 40주년을 앞둔 이승철은 이번 ‘오케스트락2’를 통해 여전히 압도적인 라이브 실력과 감성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의 위상을 과시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대구, 천안, 울산, 대전, 전주, 군포, 수원, 인천 등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가며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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