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태국여행 취소할까”…지난주만 40명 사망했다, 지긋지긋한 ‘이 병’ 감염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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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이 급속도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 등은 태국 질병통제국(DDC)의 말을 인용해 지난 8∼14일 한 주 동안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전국에서 7만6161명 보고됐으며, 40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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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8/ned/20250618112519159ommg.jpg)
[헤럴드경제=김주리 기자] 최근 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이 급속도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 등은 태국 질병통제국(DDC)의 말을 인용해 지난 8∼14일 한 주 동안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전국에서 7만6161명 보고됐으며, 40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신규 환자 중 7만2166명은 입원했고, 3995명은 외래 치료를 받았다.
지역별로는 이 기간 수도 방콕에서 1만7945명이 감염돼 가장 많았다.
태국 코로나19 환자는 24주 연속 증가했으며, 최근 더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들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이달 초까지 114명이었으나, 한 주 만에 154명으로 뛰었다. 올해 신규 확진자는 총 47만6584명으로 늘었다.
보건 당국은 대중이 밀집한 장소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백신 접종 등 예방 조치를 엄격히 준수하라고 촉구했다.
티라 워라따나랏 쭐랄롱꼰대 교수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 4주간 코로나19로 태국에서 116명이 숨졌다”며 “이는 계절성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29배 많은 수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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