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청도가 온통 분홍빛으로 물들다

김병진 2025. 4. 1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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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은 최근 청도읍과 화양읍 등 지역 전역이 복사꽃의 향연으로 가히 장관을 이루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김주희 청도군 공보팀장은 "청도의 복사꽃은 해마다 봄이면 많은 이들의 발길을 이끄는 명소로 자연이 만들어낸 최고의 봄 풍경을 경험할 수 있는 시기"라며 "달콤한 꽃 향기 가득한 청도로 오셔서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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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제공]

[헤럴드경제(청도)=김병진 기자]경북 청도군은 최근 청도읍과 화양읍 등 지역 전역이 복사꽃의 향연으로 가히 장관을 이루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분홍빛 꽃잎이 수놓은 복사꽃 밭은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펼쳐져 있고 꽃 사이를 스치는 산들바람은 은은한 향기를 실어 나르며 마을 전체에 따뜻한 봄 기운을 전한다. 복사꽃이 선사하는 이 몽환적인 풍경은 사진 속에서도 다 담기지 않을 만큼 생생하다.

김주희 청도군 공보팀장은 “청도의 복사꽃은 해마다 봄이면 많은 이들의 발길을 이끄는 명소로 자연이 만들어낸 최고의 봄 풍경을 경험할 수 있는 시기”라며 “달콤한 꽃 향기 가득한 청도로 오셔서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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