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게임' 나영희, 지수원에 극대노 "네 딸도 당해봐"

김진석 기자 2025. 4. 16. 2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데렐라 게임' 나영희가 지수원에 극한 분노를 전했다.

16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94회에선 기억을 되찾은 신여진(나영희)이 최명지(지수원)에 대노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신여진은 "우리 유진이가 왜 죽었는데, 유진이가 죽던 날 네가 무슨 짓을 했는지 다 기억한다. 수첩에 다 쓰여있었다"라며 기억이 되돌아왔다고 언급했고, 최명지는 "누가 기억상실 걸린 형님 말을 믿어주냐"라며 그를 자극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신데렐라 게임' 나영희가 지수원에 극한 분노를 전했다.

16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94회에선 기억을 되찾은 신여진(나영희)이 최명지(지수원)에 대노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신여진은 손에 잡히는 대로 물건을 던지며 최명지에 대한 분노를 표했다.

신여진은 "우리 유진이가 왜 죽었는데, 유진이가 죽던 날 네가 무슨 짓을 했는지 다 기억한다. 수첩에 다 쓰여있었다"라며 기억이 되돌아왔다고 언급했고, 최명지는 "누가 기억상실 걸린 형님 말을 믿어주냐"라며 그를 자극했다.

다툼을 이어가던 신여진은 최명지에 "쇠고랑을 채울 것"이라고 으름장을 놨고, 최명지는 "증거 있냐"라고 받아쳤다. 이에 신여진은 "네 딸은 유진이보다 고통스럽게 죽게 만들 것이다. 그 고통이 얼마나 지옥인지 너도 느껴봐야지"라고 엄포했다.

최명지는 "세영이(박리원) 건드려봐라"라며 신여진에게 눈에 불을 켜고 덤볐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신데렐라 게임']

신데렐라 게임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