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지성과 안락사 이야기 나눠, 아이들에 짐 되지 않도록”(메리 킬즈 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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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이 조력 사망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어 이보영은 안락사에 대한 윤리적 논쟁이 부담스럽지 않냐는 물음에 "제가 이 대본을 작년 7월에 받았다. 당시 해외 어느 노부부가 조력 사망으로 함께 떠났다. 남편과 한참 그 이야기를 했었다. '나쁘지 않다'고 했다. 우리가 나이가 들고 아이들에게 짐이 되지 않을 때 이런 선택을 하는 것, 그렇게 정신이 올곧을 때 이런 선택을 하는 것도 행복한 삶을 살다 가는 것 아닐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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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김명미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이보영이 조력 사망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보영은 7월 3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기획 권성창/연출 박준우/극본 이수아/제작 미스터로맨스, 무빙픽쳐스컴퍼니, 스튜디오 안자일렌) 제작발표회에서 "13년 만에 MBC 드라마로 복귀하게 됐는데 소감이 어떻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하는 만큼 결과가 좋았으면 좋겠다는 부담감이 있다"며 "그래도 오랜만에 불러주셨는데 좋은 결과로 보답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이어 이보영은 안락사에 대한 윤리적 논쟁이 부담스럽지 않냐는 물음에 "제가 이 대본을 작년 7월에 받았다. 당시 해외 어느 노부부가 조력 사망으로 함께 떠났다. 남편과 한참 그 이야기를 했었다. '나쁘지 않다'고 했다. 우리가 나이가 들고 아이들에게 짐이 되지 않을 때 이런 선택을 하는 것, 그렇게 정신이 올곧을 때 이런 선택을 하는 것도 행복한 삶을 살다 가는 것 아닐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아직 잘 모르겠다. 옳다 그르다 말할 순 없다. 제 입장에서는 '그 삶도 행복한 삶이었어' 생각한다. 그러나 남은 사람들의 마음, 사회적 시선, 남은 자식들을 생각하면 어떤 게 옳다는 답을 할 수 없다"며 "이런 주제를 한 번 던져서 사람들끼리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리 킬즈 피플'은 치료 불가능한 환자들의 조력 사망을 돕는 의사와 이들을 추적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서스펜스 드라마다. 8월 1일 오후 10시 첫 방송.
뉴스엔 김명미 mms2@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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