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싱크홀, 지하철 공사장 붕괴... 예견된 사고였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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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에는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대형 땅꺼짐(싱크홀) 사고가 발생해 한 명이 사망했고, 이달 들어 마포구, 강동구, 부산 사상구에서도 연이어 싱크홀이 생겨 시민들이 불안에 떨었다.
서울시는 작년 8월 연희동 싱크홀 사고 이후 부랴부랴 '지반침하 안전지도'를 만들었지만, 정작 집값 영향 우려 등으로 비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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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 지하철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11일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터널 공사 구간이 무너지면서 1명이 고립됐다 약 13시간 만에 구조됐고, 1명이 실종됐다. 사고가 난 현장은 2년 전 감사원 보고서에서 지반 상태가 5등급(매우 불량)이라고 지적된 곳이다. 지난달 24일에는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대형 땅꺼짐(싱크홀) 사고가 발생해 한 명이 사망했고, 이달 들어 마포구, 강동구, 부산 사상구에서도 연이어 싱크홀이 생겨 시민들이 불안에 떨었다. 서울시는 작년 8월 연희동 싱크홀 사고 이후 부랴부랴 ‘지반침하 안전지도’를 만들었지만, 정작 집값 영향 우려 등으로 비공개하고 있다.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 및 책임 규명과 함께 고질적인 ‘안전 불감증 싱크홀’부터 메워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41311570002674)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41115590002926)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41315110000826)
서현정 기자 hyunjung@hankookilbo.com
권준오 PD jeunet@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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