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지리산 국립공원 40대 직원, 계곡서 뼛조각 발견. 무슨 일?

이인애 기자 2025. 8. 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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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에서 실종된 지리산국립공원 전북사무소 소속 40대 남성 A씨의 유해로 추정되는 뼛조각이 발견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해당 유해는 실종된 A씨의 신체 일부로 확인됐다.

A씨는 이달 18일 연하천대피소 근무를 마친 뒤 휴무였던 다음날 오전 6시께 하동 화개면 삼정마을 방향으로 도보 하산하던 중 실종됐다.

경찰은 A씨의 행방을 계속 추적하며 실종이 이달 19일 경남에 내린 집중호우와 연관이 있는지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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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 직원들이 25일 연하천대피소에서 하동군 화개면 구간의 지리산 탐방로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 사진=지리산국립공원 공단 제공
[서울경제]

경남 하동에서 실종된 지리산국립공원 전북사무소 소속 40대 남성 A씨의 유해로 추정되는 뼛조각이 발견됐다.

31일 하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하동군 화개면 의신계곡 인근에서 사람 뼈로 보이는 뼛조각 1개가 발견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해당 유해는 실종된 A씨의 신체 일부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하산 중 바위 등 지형지물에 부딪혀 뼈 일부가 분리된 것으로 보고 의신계곡 일대에서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A씨는 이달 18일 연하천대피소 근무를 마친 뒤 휴무였던 다음날 오전 6시께 하동 화개면 삼정마을 방향으로 도보 하산하던 중 실종됐다. 이후 연락이 끊기자 A씨의 배우자가 같은 날 경찰과 국립공원공단에 실종 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행방을 계속 추적하며 실종이 이달 19일 경남에 내린 집중호우와 연관이 있는지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인애 기자 li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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