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김선호 FA 영입…젊은 아웃사이드 히터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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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16일 김선호를 자유계약(FA)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대한항공은 계약 기간 3년에 연봉 1억5000만원, 옵션 5000만원, 총액 2억원에 김선호를 영입했다.
1999년생인 김선호는 한양대 3학년 재학 중이었던 202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1순위로 현대캐피탈에 입단했다.
김선호는 리시브, 수비에 강점이 있는 아웃사이드 히터로 세대 교체를 노리는 대한항공으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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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대한항공이 16일 김선호를 자유계약(FA)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대한항공은 계약 기간 3년에 연봉 1억5000만원, 옵션 5000만원, 총액 2억원에 김선호를 영입했다.
1999년생인 김선호는 한양대 3학년 재학 중이었던 202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1순위로 현대캐피탈에 입단했다.
김선호는 리시브, 수비에 강점이 있는 아웃사이드 히터로 세대 교체를 노리는 대한항공으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김선호는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팬들앞에 서게 되어 설레고 흥분되기도 하지만, 새로운 팀에서 새롭게 데뷔하는 마음가짐으로 팀 우승을 위해 꼭 필요한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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