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년 만에 방한경기, 뉴캐슬 에디 하우 감독 “이렇게 혹독한 환경 속 좋은 경기력 보이긴 어려워”···“좋은 팀 상대했다” [MK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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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창단 133년 만에 한국에서 경기를 치렀다.
뉴캐슬 에디 하우 감독은 "아주 강한 팀을 상대로 좋은 시험을 치렀다"며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상당히 혹독한 환경에서 치른 경기였다"고 말했다.
에디 하우 감독은 "이런 환경 속 좋은 경기력을 보이는 건 어렵다"며 "우리도 이기고 싶었지만, 날씨를 비롯한 여러 환경을 봤을 때 팀을 두 팀으로 나눠서 활용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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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창단 133년 만에 한국에서 경기를 치렀다.
뉴캐슬은 7월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팀 K리그와의 맞대결에서 0-1로 패했다.
뉴캐슬은 전반 35분 김진규에게 결승골을 헌납했다. 뉴캐슬은 앤서니 고든, 안토니 엘랑가 등을 앞세워 팀 K리그 골문을 두드렸지만,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지 못했다.



에디 하우 감독은 이어 “후반전 경기력이 전반전보다 좋았다. 후반전에 보인 경기력을 보면, 우리가 결과를 가져와야 하지 않았나 싶다. 좋은 팀을 상대로 의미 있는 경기를 펼쳤다”고 했다.
이날 가장 뜨거운 함성을 자아낸 순간이 있었다. 뉴캐슬 유니폼을 입은 박승수가 후반 37분 교체 투입된 순간이었다.
박승수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수원 삼성을 떠나 뉴캐슬로 향했다. 박승수가 뉴캐슬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 건 팀 K리그전이 처음이다.

에디 하우 감독은 덧붙여 “박승수가 큰 부담을 느꼈을 거다. 쉽지 않았을 텐데 떨지 않고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특히나 박승수가 가지고 있는 일대일 능력, 수비 사이 공간을 파고드는 모습 등이 나왔다. 박승수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다. 앞으로의 활약을 더 기대하게 만들지 않았나 싶다”고 했다.

에디 하우 감독은 “이런 환경 속 좋은 경기력을 보이는 건 어렵다”며 “우리도 이기고 싶었지만, 날씨를 비롯한 여러 환경을 봤을 때 팀을 두 팀으로 나눠서 활용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프리시즌 일정을 소화하는 건 8월 16일 애스턴 빌라와의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좋은 경기력과 결과를 내기 위해서다. 우린 어려운 환경 속 경기를 치르면서 더욱 단단해질 것”이라고 했다.

에디 하우 감독은 “상당히 높은 수준의 팀이었다”며 “상대는 시즌 중에 있다 보니 체력에서 우리보다 우위에 있었다”고 짚었다.
에디 하우 감독은 이어 “팀 K리그 선수들은 이런 환경에 익숙했다. 앞의 두 가지가 유리하게 작용하지 않았나 싶다. 전반전 공격 전개 과정에서 보완해야 할 점이 많았다. 프리시즌에 좋은 팀을 상대한 걸 감사하게 생각한다. 우리의 보완점을 찾았다는 건 새 시즌을 준비하는 데 있어 아주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했다.
[수원=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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