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아크 레이더스’ 2번째 테크니컬 테스트 30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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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PvPvE 서바이벌 액션 신작 '아크 레이더스'의 2번째 테크니컬 테스트를 오는 30일부터 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아크 레이더스'는 콘솔 및 PC 패키지로 개발 중인 익스트랙션 기반의 게임이다.
'아크 레이더스' 알렉산더 그론달 총괄 프로듀서는 "지난 6개월간 내부 테스트와 커뮤니티 피드백을 반영해 게임의 핵심 경험을 확장했다"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전투와 성장 시스템, 크로스플레이 등을 검증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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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레이더스’는 콘솔 및 PC 패키지로 개발 중인 익스트랙션 기반의 게임이다.
독창적인 공상 과학 세계관 속에서 거대한 기계 생명체 ‘아크(ARC)’가 지배하는 종말 이후의 지상 ‘러스트 벨트(Rust Belt)’를 무대로 한다.
이용자는 ‘레이더(Raider)’가 되어 위험 지역을 탐사하며 생존 자원을 수집하고 전략적으로 동료 ‘레이더’와 협력 혹은 경쟁하며 자신만의 생존 방식을 만들어가게 된다.
이번 테크니컬 테스트는 5월 4일까지 PC와 콘솔 플랫폼에서 진행되며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
공식 웹사이트와 스팀 상점 페이지를 통해 테스터 사전 등록이 가능하다.
기존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는 더 거대하고 새로운 ‘아크’ 기계와 각종 총기 및 장비를 확인할 수 있다. 성장 시스템과 배틀패스 등 다양한 콘텐츠도 테스트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아크 레이더스’ 알렉산더 그론달 총괄 프로듀서는 “지난 6개월간 내부 테스트와 커뮤니티 피드백을 반영해 게임의 핵심 경험을 확장했다”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전투와 성장 시스템, 크로스플레이 등을 검증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크 레이더스’는 2024년 글로벌 게임쇼 ‘게임스컴’에서 트레일러를 공개한 바 있다.
2025년 내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PC(스팀, 에픽 게임즈 스토어), PlayStation®5, Xbox Series X|S는 물론, 엔비디아 지포스 나우(NVIDIA GeForce NOW)를 통한 클라우드 스트리밍으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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