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부인 김건희씨 오빠 김진우, 특검 2차 조사 출석

윤상호 2025. 7. 3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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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씨의 친오빠 김진우씨가 31일 김건희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의 2차 소환 조사에 출석했다.

김진우씨는 이날 오전 10시쯤 서울 광화문에 있는 특검팀 사무실에 포렌식 참석을 위해 출석했다.

ESI&D 대표인 김진우씨는 양평 공흥지구 아파트 개발 당시 개발 부담금을 전혀 내지 않고 사업 시한이 연장되는 등의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최근 특검팀은 김진우씨의 장모 집에서 발견된 해당 목걸이가 모조품인 것으로 판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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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씨 오빠 김진우씨가 지난 28일 김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에서 조사를 마친 뒤 얼굴을 가린 채 특검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씨의 친오빠 김진우씨가 31일 김건희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의 2차 소환 조사에 출석했다. 지난 28일에 이어 두 번째 조사다.

김진우씨는 이날 오전 10시쯤 서울 광화문에 있는 특검팀 사무실에 포렌식 참석을 위해 출석했다. 그는 ‘양평 공흥지구 특혜 개발 의혹’을 받고 있다.

ESI&D 대표인 김진우씨는 양평 공흥지구 아파트 개발 당시 개발 부담금을 전혀 내지 않고 사업 시한이 연장되는 등의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관련 의혹으로 인해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도 지난 25일 국회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당했다.

김진우씨는 김건희씨가 2022년 6월 나토 순방에서 착용했던 6000만원대 반클리프 목걸이 관련 의혹에도 연루돼 있다. 당시 해당 목걸이가 500만원 이상 보석류를 신고하도록 한 공직자 재산 신고 목록에 누락됐기 때문이다.

최근 특검팀은 김진우씨의 장모 집에서 발견된 해당 목걸이가 모조품인 것으로 판명했다. 이에 특검팀은 목걸이 바꿔치기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상호 기자 sangh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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