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김혜윤, '선업튀' 1주년 회식 참석…'솔선' 커플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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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방영 1주년을 맞았다.
11일 헤럴드POP의 보도에 따르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팀은 지난 8일 서울 모처에서 방영 1주년을 기념한 회식 자리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눈길을 끈 건 바쁜 일정 속에서도 회식 자리에 참석한 주연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의 행보였다.
김혜윤과의 로맨스 케미도 극찬을 받으며, 수많은 '선재앓이'를 양산했던 이 드라마는 종영 후에도 끊임없는 회자와 재시청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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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화제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방영 1주년을 맞았다. 신드롬을 일으켰던 주역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는 소식에 팬들의 반가움도 커지고 있다.
11일 헤럴드POP의 보도에 따르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팀은 지난 8일 서울 모처에서 방영 1주년을 기념한 회식 자리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모임에는 윤종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변우석, 김혜윤, 송지호, 서혜원, 허형규 등이 참석해 그 시절의 추억을 나눴다.
특히 눈길을 끈 건 바쁜 일정 속에서도 회식 자리에 참석한 주연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의 행보였다. 두 사람은 종영 이후에도 드라마를 함께 만든 동료들과의 인연을 이어가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변우석은 당시 '류선재' 역으로 신드롬의 중심에 섰다. 청춘의 아련함을 그린 섬세한 연기와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로 단숨에 스타 반열에 오른 그는, 한국을 넘어 해외 팬들까지 사로잡았다.
김혜윤과의 로맨스 케미도 극찬을 받으며, 수많은 '선재앓이'를 양산했던 이 드라마는 종영 후에도 끊임없는 회자와 재시청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변우석은 tvN 이후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으로 안방극장 복귀를 준비 중이다. 이 작품에서는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그는 오는 5월 28~29일 일본 요코하마 K아레나에서 열리는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ASEA 2025)에 참석해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변우석은 시상식 둘째 날인 29일, 대상 시상자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김혜윤 역시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확고히 한 가운데, 최근 영화계에서도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8일 JTBC 보도에 따르면, 그는 실존 저수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미스터리 공포물 영화 '살목지'(가제)에 원톱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괴담과 사건이 얽힌 한국형 호러물로, 김혜윤은 이번 작품을 통해 '불도저에 탄 소녀' 이후 더욱 깊어진 감정 연기와 내면 연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 해가 지나도 여전한 의리와 열정을 보여준 '선재 업고 튀어' 팀의 만남은 팬들에게 또 다른 설렘으로 다가오고 있다. 그리고 변우석의 활약 역시 현재진행형이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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