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분위기 미쳤다…'탱구'의 올블랙 아우라 출국길

김수아 기자 2025. 4. 1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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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태연이 귀여운 '탱구'와 상반된 시크한 분위기로 공항을 런웨이로 바꿨다.

11일 오후 해외 일정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태연은 블랙으로 통일한 심플한 공항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톤은 블랙 컬러의 의상과 강한 대비를 이루며 한층 더 화사하게 빛났고,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이 태연의 세련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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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귀여운 '탱구'와 상반된 시크한 분위기로 공항을 런웨이로 바꿨다.

11일 오후 해외 일정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태연은 블랙으로 통일한 심플한 공항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버튼 디테일이 들어간 블랙 카디건에 같은 톤의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태연은 슬림한 실루엣을 강조하기보다,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무드를 담은 스타일링으로 특유의 여유로운 에너지를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흘러내리는 듯한 내추럴 웨이브 헤어는 무심한 듯 감각적인 매력을 더했다.

블랙 톤온톤 스타일 속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한 건 미세한 디테일. 실버 포인트가 들어간 벨트, 미니멀한 목걸이와 귀걸이, 그리고 입체적인 장식이 더해진 슈즈까지 작은 요소들이 전체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톤은 블랙 컬러의 의상과 강한 대비를 이루며 한층 더 화사하게 빛났고,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이 태연의 세련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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