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언슬전' 첫 촬영 현장 "굉장한 내향인들이지만 금방 친해질 듯" (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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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윤정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첫 촬영 소감을 밝혔다.
영상에선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첫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겼다.
고윤정은 "다들 굉장한 내향인들이다. 그래서 낯을 많이 가리고 쑥스러워하지만 눈빛으로 서로 장난도 치고 놀고 싶어 하고 얘기하고 싶어 하는 사인을 주고받고 있어서 금방 친해질 것 같다"라고 첫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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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고윤정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첫 촬영 소감을 밝혔다.
3일 온라인 채널 ‘채널십오야’에선 ‘[메이킹] 첫! 만남은 너무 어!렵지 않아 내향인들의 귀여운 첫 촬영 현장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첫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겼다. 오이영 여의 고윤정은 첫 촬영에 임하는 소감에 대해 “아직은 좀 어색하고 낯선 현장이지만 좋은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과 또 배우분들과 함께 촬영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되게 영광스럽다”라고 밝혔다.
드라마를 위해 준비한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캐릭터간의 관계성에서 나오는 그 차이를 주려고 많이 준비를 한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표남경 역을 맡은 신시아는 “현장 분위기는 정말 아주 좋다. 시작부터 배우들끼리 케미가 좋아서 이제 점점 촬영이 거듭되면 거듭될수록 얼마나 더 케미가 좋아질까에 대한 기대가 많이 되는 것 같고 너무 좋은 선배님들, 언니오빠들이랑 같이 촬영하게 돼서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고윤정은 “다들 굉장한 내향인들이다. 그래서 낯을 많이 가리고 쑥스러워하지만 눈빛으로 서로 장난도 치고 놀고 싶어 하고 얘기하고 싶어 하는 사인을 주고받고 있어서 금방 친해질 것 같다”라고 첫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김사비 역을 맡은 한예지는 “선배님들도 그렇고 감독님들도 그렇고 연기가 다양하게 나오게끔 편안하게 해주시는 것 같아서 재밌고 많이 노력하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입덕부정기를 거쳐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프 드라마로 4월 12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채널십오야'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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