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새 사령탑에 신영철 감독 선임…1년 만에 코트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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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리그 최하위에 그친 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신영철 전 우리카드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깁니다.
OK저축은행은 오늘(24일) "구단 역대 네 번째 새 사령탑으로 신영철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올 시즌 V리그 남자부 최하위에 그친 OK저축은행은 지난 2시즌 동안 팀을 이끈 일본 지도자 오기노 마사지 감독과 작별하고, 신영철 감독과 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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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리그 최하위에 그친 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신영철 전 우리카드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깁니다.
OK저축은행은 오늘(24일) "구단 역대 네 번째 새 사령탑으로 신영철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올 시즌 V리그 남자부 최하위에 그친 OK저축은행은 지난 2시즌 동안 팀을 이끈 일본 지도자 오기노 마사지 감독과 작별하고, 신영철 감독과 계약했습니다.
OK저축은행은 "신영철 감독은 다년간의 지도자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며 "여러 차례 리빌딩 능력을 입증한 신영철 감독을 적임자로 판단해 최종 선임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영철 감독은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과 대한항공, 한국전력, 우리카드를 이끌었습니다.
사령탑으로 523경기에서 296승 227패를 거둬 역대 감독 최다 경기 출장, 최다승, 최다패 기록을 모두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3월 우리카드와 작별한 신영철 감독은 1년 만에 코트로 복귀했습니다.
신영철 감독은 "기회를 준 OK저축은행 배구단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 OK저축은행 배구단이 다시 봄 배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활발한 의사소통을 바탕으로 기존 선수들의 성장을 이끌고, 팀을 한층 더 단단하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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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 기자 (hwa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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