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엔트리 첫 합류' KIA 박정우 "당연히 될 줄 알았다"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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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KIA 타이거즈 입단 이후 처음으로 개막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박정우.
외야에서 안정된 수비와 컨택 능력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디펜딩 챔피언' 호랑이군단의 올 시즌 첫 경기 엔트리에 당당히 포함됐습니다.
박정우는 2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개막전을 앞두고 KBC 취재진과 만나 "어제까지는 좀 (떨리고)그랬는데 막상 운동해 보니까 크게 실감 나지 않고 똑같은 것 같다"고 담담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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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KIA 타이거즈 입단 이후 처음으로 개막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박정우.
외야에서 안정된 수비와 컨택 능력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디펜딩 챔피언' 호랑이군단의 올 시즌 첫 경기 엔트리에 당당히 포함됐습니다.
박정우는 2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개막전을 앞두고 KBC 취재진과 만나 "어제까지는 좀 (떨리고)그랬는데 막상 운동해 보니까 크게 실감 나지 않고 똑같은 것 같다"고 담담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엔트리 합류 소식을 들었을 때 "제가 했던 게 있기 때문에 당연히 될 줄 알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면서 자신감도 드러냈습니다.
이날 "컨디션도 좋다"면서 "그냥 '더 잘하겠다' 이런 것보다는 '작년처럼만 하자'는 그런 마음이다. 똑같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올 시즌 목표로는 "팀 우승뿐 아니라 제가 이 팀에 없어선 안 되는 선수가 되는 것, 이게 제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
팬들에게는 "야구가 이제 막 개막했으니까 저희가 또 열심히 해서 우승하는 거 응원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광주 #KIA타이거즈 #박정우 #개막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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