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뜨거운 프로야구 열기···LG 홈 개막전 2만3750석 매진[스경X현장]

이두리 기자 2025. 3. 2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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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실야구장. 연합뉴스



올해도 프로야구의 열기는 뜨겁다. LG의 개막전 홈 경기가 매진됐다. 2년 연속 홈 개막전 매진이다.

LG 구단은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개막전이 매진됐다고 알렸다. 총 관중은 2만3750명이며 매진 시각은 오후 12시 16분이다.

LG는 2024시즌 홈 개막전인 한화와의 경기에서도 티켓을 모두 팔았다. LG의 지난해 홈 경기 매진은 총 25회다.

2023시즌과 2024시즌에는 개막전 5경기가 모든 곳에서 매진됐다. 뜨거운 프로야구 열기는 올해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잠실 | 이두리 기자 red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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