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자전거 보관소 화재, 다량 연기…인명피해 없어
양효원 기자 2025. 3. 2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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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6시36분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한 자전거 판매점 가설창고에 불이 났다.
경기소방은 소방관 25명, 장비 10대 등을 투입해 오후 6시45분 완전히 불을 껐다.
불이 났을 때 관계자 2명 등은 자력대피 했으며, 인근에 있던 2명이 연기흡입 등 경상을 입어 치료받았다.
경찰 등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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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양효원 기자 = 21일 오후 6시36분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한 자전거 판매점 가설창고에 불이 났다.
경기소방은 소방관 25명, 장비 10대 등을 투입해 오후 6시45분 완전히 불을 껐다.
불이 났을 때 관계자 2명 등은 자력대피 했으며, 인근에 있던 2명이 연기흡입 등 경상을 입어 치료받았다.
화재 당시 많은 연기가 솟구치면서 45건에 달하는 119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다.
경찰 등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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