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아들, 英대표팀에서 뛴다고? 이게 무슨 일→무려 '5개 국적' 선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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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나스르)의 아들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호날두의 국적인 포르투갈이 아닌 다른 대표팀에서 뛸 수도 있다.
호날두는 포르투갈 대표팀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꼽힌다.
호날두 주니어도 뛰어난 축구선수로 성장한다면 아버지처럼 포르투갈 대표팀 선수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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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전문 433은 지난 19일(한국시간) "호날두의 아들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는 5개의 국가를 대표할 자격을 얻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호날두 주니어와 관련 있는 국가는 포르투갈, 미국, 스페인, 잉글랜드, 카보베르데 등이다.
먼저 포르투갈은 호날두의 국적이다. 호날두는 포르투갈 대표팀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꼽힌다. '레전드' 고 에우제비오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은 지 오래다. 호날두는 포르투가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218경기 135골을 터뜨렸고, 40세가 된 현재도 포르투갈 대표팀 핵심 멤버로 활약 중이다.
호날두 주니어도 뛰어난 축구선수로 성장한다면 아버지처럼 포르투갈 대표팀 선수가 될 수 있다.
하지만 호날두 주니어가 다른 국가를 택할 수도 있다. 미국의 경우 호날두 주니어가 태어난 곳이라 국적 선택이 가능하다. 호날두 주니어는 호날두와 대리모인 미국 여성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알려졌다.
또 스페인은 호날두 주니어가 10세 이전에 3년 동안 살았기 때문에, 영국은 5년 이상 거주했기 때문에 국적을 선택할 수 있다.
호날두는 이탈리아 유벤투스, 다시 한 번 맨유를 거친 뒤 지난 2023년 알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로 이적했다.
카보베르데는 호날두의 고향이다. 호날두 주니어가 마음만 먹는다면 이곳에서도 뛸 수 있다. 호날두 주니어는 맨유, 레알, 유벤투스 유스팀 등에서 활약했다. 앞으로 어떤 미래를 선택할지가 최대 관심사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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