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서 개막 맞이하는 KBO 신인 총 8명…키움 3명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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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신인 8명이 개막 엔트리 승선에 성공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3명의 신인을 개막 엔트리에 넣었다.
키움은 스프링캠프를 거치며 타격 능력을 자랑한 내야수 전태현과 시범경기에서 눈도장을 찍은 내야수 여동욱, 주력을 갖춘 외야수 권혁빈을 개막 엔트리에 포함했다.
키움은 지난해에도 개막 엔트리에 6명의 신인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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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2025년 신인 8명이 개막 엔트리 승선에 성공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3명의 신인을 개막 엔트리에 넣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정규시즌 개막을 하루 앞둔 21일 오후 팀당 28명의 개막 엔트리를 발표했다.
280명 가운데 8명이 신인이다. 지난해 13명과 비교해 6명 줄었다.
8명 중 절반에 가까운 3명이 키움 소속이다.
키움은 스프링캠프를 거치며 타격 능력을 자랑한 내야수 전태현과 시범경기에서 눈도장을 찍은 내야수 여동욱, 주력을 갖춘 외야수 권혁빈을 개막 엔트리에 포함했다.
올 시즌 키움의 4선발로 낙점된 2025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신인 정현우는 선발 로테이션에 맞춰 1군에 합류할 예정이다.
키움은 지난해에도 개막 엔트리에 6명의 신인을 넣었다. 올해처럼 10개 구단 중 가장 많았다.
한화 이글스는 전체 2순위로 지명한 우완 강속구 투수 정우주와 안정적인 제구력을 자랑하는 좌완 투수 권민규를 개막 엔트리에 넣었다.
스프링캠프 기간 묵직한 공을 뿌려 기대를 모은 삼성 라이온즈 배찬승도 개막 엔트리에 합류했다.
LG 트윈스는 시즌 초반 부상으로 이탈한 장현식 대신 임시 마무리 투수를 맡길 김영우를 명단에 올렸다.
KIA 타이거즈는 시범경기에서 맹타를 선보인 외야수 박재현을 합류시켰다.
SSG 랜더스는 오른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을 다친 간판 타자 최정과 역시 햄스트링 부상 중인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를 개막 엔트리에서 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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