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10살 연우, 결혼 생각하고 연애"(내 아이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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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사생활' 모두가 기다린 도도남매의 근황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미국 여행을 하며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내생활'의 마스코트 도도남매 연우, 하영이가 이번에는 새로운 도전으로 돌아온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한편 지난 방송보다 훌쩍 큰 도도남매의 근황을 확인할 수 있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은 3월 23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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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사생활' 3월 23일 방송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모두가 기다린 도도남매의 근황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도도남매는 처음으로 둘이서 지하철 타기에 도전한다. 미국에서도 둘이서 택시 타기, 버스 타기 등 여러 도전에 성공했던 남매지만, 서울 지하철의 남다른 스케일은 아이들에게 어려움으로 다가왔다는 전언. 게다가 환승까지 해야 하는 고난도 미션을 아이들이 어떻게 극복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둘이서 지하철 외출 후 돌아온 도도남매는 엄마, 아빠의 격한 환영을 받는다. 이어 한 식탁에 둘러앉아 그동안의 근황을 나누는데. 이때 연우가 엄마의 허를 찌르는 한 마디를 던져 웃음을 자아낸다. 예능 100단 장윤정도 “도연우 진짜 자중해”라고 외치게 한 연우의 한 마디가 무엇이었을지 궁금해진다.
이 자리에서 아이들의 핑크빛 연애담도 공개된다. 먼저 하영이는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폭탄 발언으로 도경완을 충격에 빠뜨린다. 특히 그 남자친구가 하영이에게 “사랑해”라고 말했다는 걸 듣고 도경완은 세상 잃은 표정을 짓는다.
그런가 하면 이제 만 10세인 연우는 “나는 (연애에) 신중해야지”라는 말로 VCR을 보던 모두를 뒤집어 놓는다. 이에 더해 장윤정은 “연우는 결혼 생각하고 연애할 거라고 하더라”고 덧붙여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낸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지난 방송보다 훌쩍 큰 도도남매의 근황을 확인할 수 있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은 3월 23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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