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키울 것"… 에릭♥나혜미 득남, 두아이 부모됐다

김유림 기자 2025. 3. 2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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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혜미, 에릭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에릭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20일 스타뉴스를 통해 "에릭, 나혜미가 지난 19일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에릭은 소속사를 통해 "다행히 산모도 건강하고, 아기도 건강하다. 감사한 마음으로 예쁜 아들 두 명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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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의 멤버 에릭과 배우 나혜미 부부가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나혜미 인스타그램
배우 나혜미, 에릭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에릭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20일 스타뉴스를 통해 "에릭, 나혜미가 지난 19일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에릭은 소속사를 통해 "다행히 산모도 건강하고, 아기도 건강하다. 감사한 마음으로 예쁜 아들 두 명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라고 전했다.

1979년생인 에릭과 1991년생인 나혜미는 12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2017년 5년 동안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이후 결혼 6년 만인 2023년 첫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2025년 둘째를 득남했다.

에릭은 1998년 신화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해결사', '으쌰! 으쌰!', '퍼펙트 맨' 등 여러 히트곡을 남겼다. 2003년 MBC 드라마 '나는 달린다'를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 '불새', '케세라세라', '연애의 발견', '또 오해영'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했으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여름아 부탁해' 등에 출연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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