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이혼 소식 후 첫 근황…“예쁜 곳만 갈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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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이혼 발표 후 4일 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21일 "역대급이네. 어휴..다 예뻐서 난 못 골라. 신발 꾸미기도 1시간 넘게 했나봐요. 이거 했다 저거했다 이것도 달아보고 저것도 달아보고 또 이니셜도. 이렇게 예쁜 신발 신고 다니면 예쁜 곳만 갈 것 같아"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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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이시영이 이혼 발표 후 4일 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21일 “역대급이네. 어휴..다 예뻐서 난 못 골라. 신발 꾸미기도 1시간 넘게 했나봐요. 이거 했다 저거했다 이것도 달아보고 저것도 달아보고 또 이니셜도. 이렇게 예쁜 신발 신고 다니면 예쁜 곳만 갈 것 같아”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시영은 한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앞서 지난 17일 이시영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이시영이)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 진행 중”이라며 “배우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이외 문의는 답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월 9세 연상의 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 후 이듬해 1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결혼 당시 조 씨는 다수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성공시키며 ‘리틀 백종원’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시영은 파경 소식을 알린 후 20일 예정된 공식 행사에 불참하기도 했다. 개인적인 사유로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이혼 소식을 전한 것에 대한 영향이 컸던 것으로 추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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