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리더 에릭과 배우 나혜미 부부가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20일, 에릭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공식 입장을 통해 “둘째가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예쁜 아들 둘을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에릭과 나혜미는 5년간의 열애 끝에 2017년 7월 부부의 연을 맺었고, 결혼 6년 만인 지난해 3월 첫아들을 얻으며 부모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2년 만에 다시 둘째 출산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에릭은 2020년 MBC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이후 작품 활동을 잠시 쉬고 있으며, 가족과의 시간을 소중히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나혜미는 2001년 아역 배우로 데뷔한 후 하나뿐인 내편 등을 통해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아이의 부모가 된 에릭과 나혜미 부부, 앞으로 어떤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