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30년 절친' 조여정과 생일 파티 즐기며 '찰칵'..."1년 치 웃음 다 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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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45번째 생일을 맞아 절친과 함께 특별한 생일파티를 열었다.
21일, 옥주현이 절친인 배우 조여정과 함께 따뜻한 생일파티를 보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옥주현이 45번째 생일을 맞아 조여정과 함께 축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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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재희 기자]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45번째 생일을 맞아 절친과 함께 특별한 생일파티를 열었다.
21일, 옥주현이 절친인 배우 조여정과 함께 따뜻한 생일파티를 보냈다. 두 사람은 30년 가까운 우정을 이어와 행복한 모습을 자주 보여왔다. 옥주현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일 년 치 웃음을 다 쏟아낸 것 같아. 기쁨 가득한 생일 하루를 보냈다"라며, "따뜻한 마음 담은 모든 순간을 받아 깊이 행복하고 감사드려요.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옥주현이 45번째 생일을 맞아 조여정과 함께 축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조여정은 옥주현을 위해 "생일 축하합니다"라며 축하송을 불렀고, 옥주현은 케이크 위의 촛불을 불면서 환하게 웃으며 생일을 즐겼다.
두 사람은 30년 가까운 우정을 쌓아온 연예계 절친으로, 조여정은 1997년 잡지 모델로 데뷔했으며, 옥주현은 1998년 핑클로 걸그룹 활동을 시작했다.
조여정은 영화 '메이드 인 코리아'와 '인터뷰'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옥주현은 뮤지컬 '마타하리' 네 번째 시즌을 마무리했다.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당한 아름다운 무희의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작품이다. 하지만 '마타하리' 속 흡연 장면을 위해 길거리에서 비타민 스틱으로 연습하다 논란이 불거졌다. 누리꾼들은 "담배로 오해받을 수 있는 제품을 공개적으로 게시하는 것은 잘못됐다"라고 지적하며 옥주현은 곤욕을 치렀다.
유재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옥주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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